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살아있는 아기 토끼를 택배로 보낸 황당한 사건이 넷심을 분노케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끼를 종이 박스에 넣어서 택배로 보낸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보면 살아 있는 토끼 수마리를 종이로 된 박스에 포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무거운 박스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눌린 상태로 안에 들어 있는 토끼들은 모두 납짝하게 눌러져서 죽어있다.
살아 있는 생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은 금지돼 있다. 특히 애완용으로 추정되는 이 토끼들을 무게를 이기지 못할 종이 박스에 넣었다는 것은 더 충격을 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국내의 일이 아니길”, “충격적이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끼 택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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