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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중국 상하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2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왓츠업 상하이(What's up Shanha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니하오(안녕)'이라고 적힌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죽 자켓에 노란색 머리, 십자형 귀걸이, 노란 선글라스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상하이 도착!" "많이 기다렸어요" "니하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드래곤을 반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2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빅뱅의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웨이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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