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삼성은 예상 외로 차분했다.
삼성이 2일 부산 롯데전서 승리하면서 국내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3연패를 차지했다. 3연패 확정 직후 삼성 덕아웃 풍경은 의외로 차분했다. 기뻐하는 표정은 역력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들뜨지 않고 차분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란 더 큰 목표가 남아있기 때문 인듯했다.
다음은 삼성 주요 선수들의 소감이다.
안지만- 한, 두번 우승한 건 아닌데, 자꾸 우승을 해보니까 기쁘다
장원삼- 사상 최초 3연패에 함께해서 기쁘다. 올해 순위싸움이 너무 치열해서 힘들었는데 보상을 받는 것 같다.
배영수-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에 일조해 뿌듯하다.
박한이- 첫번째 목표는 이뤘고 제일 큰 무대 준비를 잘해서 우승을 하고 싶다.
진갑용- 후배들이 다 고생했다. 큰 무대에선 최고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박석민- 정규우승 값어치가 퇴색되는데, 한국시리즈서 우승해서 마지막에 웃겠다.
최형우- 기분이 좋고 우리 팀이 정말 강하다는 걸 느꼈다.
채태인- 2년 연속 못했는데 올해는 우승에 기여를 한 것 같아 남다른 느낌이다.
[삼성 선수들.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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