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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조 미녀' 배우 이미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감독판 2편의 말미에는 촬영을 앞둔 '꽃보다 할배' 2판 '여배우 특집'의 예고가 공개됐다.
'여배우 특집' 합류가 확정된 이미연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나는 혼자 메이크업도 못하고, 옷도 한 벌만 입고 다닌다고 출연을 말리더라"며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이미연은 "여행 중 한식을 이틀에 한 번은 먹어야 된다"라며 마치 1탄의 배우 백일섭을 보는 듯 고집불통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공개된 이미연의 스타일링도 화제가 됐다. 단발머리에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20대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미연을 비롯해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등이 출연하는 '여배우 특집'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미연.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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