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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0)와 배우 정성윤(29)이 한 쌍의 부부로 탄생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예식 후 결혼을 주관한 아이웨딩네트웍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미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정성윤은 턱시도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환한 표정으로 예식에 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형태로 진행된 가운데, 보도전문채널 YTN의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사회를 맡았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서울 마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사진 = 원규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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