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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작은 얼굴 크기를 인증했다.
7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재경이 출연진과 함께 첫 해외 원정 경기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재경은 현지 교민들과 탁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재경은 손에 들고 있는 탁구채 만한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1일 '88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던 방송 분에서 재경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무자비한 공격에 얼굴을 탁구채로 가린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다시 한 번 그의 작은 얼굴을 입증했다.
특히, 재경은 함께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강호동과 확연히 비교되는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다른 방송에서 연예계의 대표적인 '대두'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는가 하면, '우리동네 예체능' 지난 방송 분에서도 얼굴에 비해 턱 없이 작은 모자로 굴욕을 맛본 경험이 있다. 이에 강호동의 우월한 얼굴 크기도 함께 주목을 받았다.
재경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8일 11시 20분 방송된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첫 번째 사진). 사진 = K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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