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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2)가 무려 49파운드(약 22Kg)나 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아길레라의 측근은 최근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그동안 잘 찾던 레스토랑에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한번은 아길레라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일단 외식을 중지하고, 석달동안 밖에서 일체 식사를 안했다"는 것.
아길레라의 노래 '더 보이스'의 프로듀서인 마크 버넷은 "아길레라의 지금 몸매는 직업 운동선수처럼 날씬하다. 정말 놀랍게 변했다"고 칭찬했다.
현재 한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티나의 체중은 106파운드(약 48Kg)로 '지금이 가장 섹시해졌다'는 중평. 크리스티나는 최근 '제이 레노 쇼'에서 "내 인생의 지금 시점이 가장 섹시해졌다고 느낀다. 자연스런 섹시함이 요체"라며 "난 그리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고 다이어트의 팁을 밝혔다.
크리스티나는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아들과 시간을 보내며 살을 뺐다는 것. 전 남편 조던 브래트맨과 맥스 리론이란 5살 난 아들을 둔 아길레라는 "밖에서 운동하는 것과 아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 중 택일하라면 당연히 후자다"며 일석이조의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했다.
한편 아길레라는 세?駕캠?宛?WEP)의 기아퇴치 대사 활동을 한 공로로 최근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마이클 볼튼 등과 함께 '무함마드 알리 인권상'을 수상했다.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진출처 = 영화 '버레스크' 스틸 사진]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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