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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에 대한 반응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는 윤형빈의 로드 FC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윤형빈은 자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에 대한 아내 정경미의 반응에 대해 "사실 결혼 전에 딱 하나 허락을 받은 것이 바로 종합격투기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나는 정경미에게 '나는 결혼하고 꼭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그 조건 하나만 걸고 결혼을 했다. 지금은 세뇌가 되서 그런지 (싫어하는) 티를 내지는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다는 기사가 난 날, 아내가 오리고기를 구워줬다. 어제는 자다 깨다 하면서 6시간 내내 사골을 끓이더라.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윤형빈은 지난 2011년부터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결심, 올해 말 데뷔를 목표로 경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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