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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겸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미국의 수잔 소머즈(66)가 자신의 그칠 줄 모른즌 왕성한 성욕을 자랑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수잔 소머즈가 아직까지 능동적인 성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특히 남편인 알란 하멜과 하루에 여러번 섹스를 할 정도라고 부부관계를 자랑했다고 9일 전했다. 그녀는 7일 방송된 토크쇼 '더 토크'에서 '남편과 얼마나 자주 섹스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남편도 항상 호르몬이 넘치고 나도 왕성하다…하루에 두번?"이라고 답했다.
또한 수잔 소머즈는 두사람의 침실 습관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녀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일어나면 뭘 하겠나?"면서 "우린 그때 사랑을 나누고, 실제로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8시쯤 된다. 우리는 아침이 정말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래전부터 자연 호르몬 주창자이기도 한 소머즈는 최근에 '폐경기를 즐기는 자연호르몬 해법(I,m Too Young for This : Natural Hormone Solution to Enjoy Perimenopause)'이란 제목의 책을 냈다.
수잔 소머즈는 이전 '엠마의 선택' '시리얼 맘' '스텝 바이 스텝' '세 여자의 결혼이야기'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TV 시트콤 '쓰리 컴퍼니(Three's Company)'의 스타로 유명하다.
[사진 = 수잔 소머즈.(사진출처 = '수잔 쇼(Suzanne Show)'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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