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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의 아이돌그룹 샤이니 응원 영상이 화제다.
엠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BODY in beijing!"이라고 적은 뒤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엠버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샤이니를 응원하기 위해 신곡 'Everybody'를 패러디한 엠버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엠버는 'Everybody' 노래에 맞춰 샤이니의 춤을 추면서 좌우로 오간다. 여러 장소를 돌아가며 촬영한 영상이 절묘하게 편집돼 웃음을 주며, 능청스러운 엠버의 표정이 귀엽게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접하고 "엠버 진짜 귀엽다", "역시 홍보왕 엠버", "f(x), 샤이니 둘 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 샤이니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19일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BEIJING'을 열었다. 샤이니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 'Everybod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걸그룹 f(x) 멤버 엠버. 사진 출처 = 엠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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