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보아가 YG 엔터테인먼트 식권을 선물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중간점검을 위해 각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장품 추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뱅의 지드래곤은 애장품으로 20장 상당의 YG 식권을 내놨다. 평소 맛있기로 소문난 YG 식당 식권인 만큼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 게스트들 모두가 탐을 냈다.
이어 공개된 당첨자는 보아였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아가 당첨되자 정형돈은 "애매하다. 이 그림"이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SM인데 밥은 YG 가서 먹어야겠네. 이런 묘한 인연이 있네"라고 말했고 보아는 멋쩍어 하며 YG 식권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YG 식권 선물 받은 보아.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