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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그래비티'가 10월 셋째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주말(18일~20일) 3일 동안 71만 41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2만 7744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래비티'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엔 71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차지했다. '화이'는 같은 기간 36만 501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1만 8317명이다.
3위는 이준익 감독의 '소원'이 차지했으며, 4위는 '그래비티'와 같은 날 개봉한 '롤러코스터'가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롤러코스터'는 15만 86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8만 2518명이다.
또 같은 날 개봉한 '밤의 여왕'은 5위에 머물렀다. 13만 670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7만 1703명이다.
'관상' '깡철이' '슈퍼배드2' '캡틴 필립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그래비티'. 사진 = 위너브러더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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