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미모 비결? "아이 키우면서도 취미는 즐겨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혜영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혜영은 "네 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그저 감사하며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며 긍정적인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영은 자기관리 노하우와 미모 유지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네 아이가 유치원에 간 오전에 운동, 바이올린, 도자기 공예 등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자기관리의 팁을 소개했다.

또 정혜영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임신 중에는 뷰티 케어로 튼살을 위한 보디 오일 사용,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조절과 PT 등 몸매 관리가 필요하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설명했다.

끝으로 정혜영은 "자신에게 영감과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이를 롤모델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정혜영. 사진 =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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