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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나영이 원빈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21일 화장품 브랜드 랑콤 측은 이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나영은 지난 20일 오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진행된 '이나영의 시크릿박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최근 팬들과의 만남이 적었던 이나영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나영은 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와 따뜻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지난 7월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혀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나영. 사진 = 랑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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