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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29)이 전 남자친구인 가수 사이먼디(쌈디, 29)와의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닌, 같이 영화 보고 밥 먹는 친구가 되어있더라"며 이별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아직도 편하게 연락한다"고 덧붙이며 사이먼디의 성대모사까지 보여줘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 최근에 있었던 힙합 디스전에 대한 DJ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디는 지난 6월 교제 6년 만에 결별했다.
레이디 제인 외에도 가수 박지윤, 서인영,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레이디 제인(왼쪽 세 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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