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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스타들, 엉덩이 노출 전쟁 '가열'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계가 엉덩이에 미쳐가고 있다? 해외 글래머 스타들의 엉덩이 전쟁이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최근 화제가 된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에 도전한 영국 스타가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켈리 브룩과 셰릴 콜.
켈리 브룩은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피라냐'의 수영복 섹시걸로 잘 알려진 인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다시안에 버금가는 풍만 엉덩이의 뒤태 사진을 전세계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검정 섹시 비키니의 뒤태를 공개한 켈리는 인스타그램에 "킴 카다시안, 전에 어디선가 한번 본거 같은데…하하(@Kim Kardashian I've seen that shot somewhere before HA!!)"라고 슬쩍 비웃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걸스 얼라우드 출신의 미녀가수 셰릴 콜도 엉덩이 노출대열에 가세했다. 셰릴 콜도 인스타그램에 뒤태를 선보이며 양 엉덩이에 새겨진 장미 문신까지 덤으로 엿보여주었다. 이 섹시한 '동판화'에 대해 일부 팬들이 비난하자, 셰릴은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제목 붙이면 된다"며 악성 댓글을 경계했다.
이에 앞서 킴 카다시안은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거대 엉덩이를 선보였다. 셀카로 찍은 사진에서 킴은 풍만 옆가슴까지 살짝 보여줬다. 데일리 스타는 킴이 입은 흰 비키니 스타일의 섹시 의상이 에릭 프라이즈의 노래 '콜 온 미' 뮤직비디오에 따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켈리 브룩, 셰릴 콜, 킴 카다시안(위 부터).(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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