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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교로 군목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군복무 중인 유승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유승호는 지난 19일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공익광고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육군 관계자는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하는 병사들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복무하고 있는 인원들로 선정했다"고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군복무 중인 유승호는 신병들에게 카리스마를 발산, 사회에 있을 때의 귀여움 대신 상남자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던 유승호는 이후 조교로 보직이 변경됐으며 내년 12월 4일 전역할 예정이다.
[군목부 중인 유승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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