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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박지윤의 '강남 5대얼짱' 증언에 다른 얼짱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박지윤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강남 5대얼짱이었음이 밝혀졌다. 윤종신이 "우린 강남에 살지도 못했는데 강남 중에서도 5대얼짱이었다"고 증언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강남 5대얼짱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 5대얼짱으로 밝혀진 스타는 전지현, 송혜교, 이민정, 서지영이었다.
하지만 이민정이 밝힌 강남 5대얼짱은 조금 다르다. 그는 지난해 1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강남 5대얼짱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강남 5대얼짱은 내가 아닌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서지영 한혜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민정은 강남구 얼짱이고 난 서초구 얼짱으로 해줘라. 우리 학교가 양재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5대얼짱 언급한 박지윤과 이민정.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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