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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2013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스타(Most Valuable Star of 2013)'로 선정됐다.
해외 매거진 '벌처(Vulture)'가 선정한 할리우드 리스트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2위로 밀어내고 이같은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3위.
벌처는 배우의 국내외 박스오피스 티켓 파워, 인지도와 인기, 제작 유인도, 호감도, 그리고 오스카상 트위터 연예신문의 언급도, 그리고 평단 스코어를 고려해 이같은 순위를 정했다. 과거 마약중독까지 걸렸던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에 대해 벌처는 "제작사의 캐스팅 소구 순위는 로버트가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이어 3위다. 하지만 로버트는 그의 품위와 유머, 그리고 마약 중독으로 보험도 안 되는 폐인에서 호전된 그의 인생역전이 그의 스타덤을 일궈냈다"고 밝혔다.
<다음은 톱 20 순위>
1위 ;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2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위 ; 제니퍼 로렌스
4위 ; 산드라 블록
5위 ; 브래드 피트
6위 ; 윌 스미스
7위 ; 크리스찬 베일
8위 ; 덴젤 워싱턴
9위 ; 톰 행크스
10위 ; 조니 뎁
11위 ; 휴 잭맨
12위 ; 안젤리나 졸리
13위 ; 메릴 스트립
14위 ; 톰 크루즈
15위 ; 다니엘 래드클리프
16위 ; 제니퍼 애니스톤
17위 ; 다니엘 크레이그
18위 ; 조지 클루니
19위 ; 맷 데이먼
20위 ; 밀라 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 = 영화 '아이언맨 3'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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