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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가 '시스루'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LA 아이허트라디오 무대서 열린 자신의 앨범 런칭파티서 비닐 옷을 입고나와 관객들을 경악시켰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케이티가 원래 '안전한 공연'을 하는 무대매너는 아니지만, 이날 완벽 시스루 비닐 스커트를 입고나와 그녀의 속곳 니커를 완전 노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케이티는 비닐 속에 거의 속옷 팬티와 다름없는 은색 보디수트를 입었으며, 아래는 착 달라붙은 팬티차림에 늘씬 허벅지살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매체는 케이티가 유광 보라색 립스틱까지 해 마치 ET 우주시대서 돌아온 모습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굵은 컬의 헤어스타일도 1950년대 핀업걸 모습인 것.
케이티 페리는 이날 새 앨범 '프리즘(Prism)'을 발표하며, 현재 연인인 가수 존 메이어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자랑했다.
[팝 가수 케이티 페리. 사진 = gett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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