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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지율 없이 5인조로 무대에 오른다.
달샤벳은 26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WAPOP) 무대에 멤버 지율을 제외한 5인조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지율이 지난 목요일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오늘 열리는 '와팝'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율이 부상으로 '와팝'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서 굉장히 아쉬워하고,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이달 초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공연 '와팝'에서 상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달샤벳.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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