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프로골퍼 배상문이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 및 애국가 등 공식행사를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는 2013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세번째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골퍼 배상문이 한다. 배상문은 열렬한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릴 적 야구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애국가는 마성의 중저음 보이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 JK 김동욱이 부른다.
[JK 김동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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