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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아파트의 계약을 마쳤다.
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과정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아파트를 어머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광규는 깜짝 이벤트를 위해 아파트 계약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지인의 집으로 가장하고 어머니와 아파트를 찾았다.
해당 아파트가 본인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어머니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를 둘러보며 내심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김광규는 계약 사실을 알렸고, 어머니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광규의 남다른 효심에 부동산 중계인도 축하의 뜻을 보냈다.
어머니를 위한 효자 김광규의 감동 이벤트가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광규와 그의 어머니.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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