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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양상국(31)과 신예 배우 천이슬(25)이 열애 중이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양상국과 천이슬이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에 열애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빨리 밝혀질 줄 몰랐다. 본인도 굉장히 당황하더라. 현재 서로 호감을 갖고 조금씩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상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네가지'에서 촌놈 캐릭터를 구축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며 다정하고 성실한 모습을 '양엄마'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의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명품 몸매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이슬과의 열애를 인정한 양상국(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티에스컴퍼니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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