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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날카로운 돌직구로 인기 급상승 중인 허지웅 기자가 방송인 유희열과 19금 토크 배틀을 벌인다.
1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허지웅이 2일 유희열이 진행하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며 "요즘 방송가에 불어 닥친 19금 열풍과 수위 등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섬세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물 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모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신동엽과 19금 토크에 있어 쌍벽을 이루며 타의추종을 불허해 온 만큼 이번 'SNL 코리아'에서 펼칠 활약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여기에 유희열 또한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섹드립으로 수많은 팬을 양산해 온 만큼 둘이 만나 펼칠 이번 빅 매치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배우 한은정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유희열과 19금 토크 배틀을 벌일 허지웅(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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