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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백성현이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성현은 1일 소속사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오는 7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백성현은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백성현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이제 수능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이 떨리시죠?"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 동안 공부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 받을 겁니다. 앞으로 1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요. 올해 수능 날은 한파가 없다고 하지만 옷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풀고, 잘 찍어서 수능 대박 나십시오. 파이팅!"이라며 따듯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성현은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안방극장 팬들과 만난다. 백성현이 놀기 좋아하는 변호사 박현우 역을 맡았으며 다솜, 김형준, 황선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일 오후 8시 25분 첫방송.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 백성현. 사진 = sidusHQ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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