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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사바나 생활을 시작한 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 가수 김원준, 배우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우가 아들과 멋진 사냥을 약속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정태우 아들은 짐을 싸는 정태우에게 "이걸로 물고기 잡아줘. 코끼리. 여우"라고 말했다.
이어 정태우는 인터뷰에서 "나도 병만이 형처럼 멋있게 사냥하고 싶다. 모든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 그래서 아들한테 알려줄 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들 공개한 정태우.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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