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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은정이 데뷔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사바나 생활을 시작한 개그맨 김병만, 류담, 노우진, 가수 김원준, 배우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정은 데뷔작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에 대해 묻는 병만족 멤버들에게 "99년 미스월드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은정은 멤버들이 "세계에서 제일 예쁜 미스월드냐"고 질문하자 "아뇨. 전 국내 대회 1등"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한은정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냥 우연치 않게"라고 말하며 웃었다.
[미스월드로 데뷔한 한은정.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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