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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엑소가 '런닝맨' 예고편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10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이 '런닝맨' 멤버들과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차원이 다른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등장도 관심을 모았다.
이어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이돌그룹 엑소(EXO) 출연 분도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엑소가 '으르렁'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류현진, 윤석민, 엑소가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엑소 출연분 공개한 '런닝맨' 예고편.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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