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선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페스티벌-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채빈과 공항에서 마주 서 있는 유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선과 채빈은 MBC의 단막극 10부작인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여섯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의 주연을 맡았다.
촬영 기간 내내 두 사람은 친 모녀를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스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왕따인 딸과 학교 짱 출신의 엄마가 10년 만에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유선의 열연이 공개될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유선(왼쪽)과 채빈.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