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정우가 열애설 후유증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정우 씨가 어제 예정대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우가 건강 상태에 대해 "건강 악화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안다. 정우 씨는 전과 다름 없이 촬영을 진행했고 무사히 촬영을 끝마쳤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우는 지난달 31일 그룹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과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우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전에 사귀기는 했으나 아름답게 이별했다. 지금은 연락을 안 하고 지낸지 1년이 넘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5일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서는 "3개월 전 만났고, 그때부터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열애설 보도 이후 김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불편한 심정을 담은 글을 게재해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배우 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