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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연찮던 대종상, 청룡으로 힐링될 수 있을까 [김미리의 솔.까.말]

시간2013-11-11 06:57:1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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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에서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한 반면 청룡영화상에서는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가 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종상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도 각각 '광해, 왕이 된 남자' 팀에게 돌아갔지만 청룡영화상에서는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감독상,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최민식이 남우주연상,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류승룡은 같은 남우조연상임에도 대종상영화제에서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청룡영화상에서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트로피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

또 대종상영화제의 경우 '광해, 왕이 된 남자' 15관왕, 청룡영화상의 경우 나눠주기 시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지난해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과 사뭇 달랐다. 때문에 청룡영화상이 더 공정성을 기한 듯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올해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 1일 열렸던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던 작품들이 노미네이트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해외의 호평을 받았던 '뫼비우스'(국내 개봉 9월 5일)의 경우 '2012년 7월 9일~2013년 8월 31일까지 제작 완료되어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등급을 필한 한국 영화로써, 극장에서 상영되었거나 출품대상 기간 내에 상영 예정중인 극영화에 한한다'는 대종상영화제의 출품기준에 벗어나 후보작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신들린 하정우의 연기력과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감독으로 화제가 됐던 '더 테러 라이브' 같은 작품이 후보자, 후보작 리스트에 없었다는 점은 의아하다.

물론 출품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대종상영화제에서 '더 테러 라이브'가 제외됐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수상 가능성 있는 작품이 대종상영화제에 출품하지 않았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영화제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트리기 충분했다.

이와 함께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지만 갑작스레 2013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7차전 중계로 인해 녹화방송으로 결정됐을 뿐 아니라 시상식의 사회자가 박중훈으로 발표된 후 신현준으로 교체되는 등 주최 측의 준비미흡으로 눈총을 샀다.

무엇보다 수상자, 수상작이 발표된 후 일각에서 대종상영화제가 작품성이 아닌 흥행성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새어나와 자존심에 또 한 번 타격을 입었다.

올해 역시 청룡영화상은 대종상영화제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 대종상영화제에서 후보에 이름 올리지 않았던 혹은 못했던 작품들도 눈에 띈다. 후보를 선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대종상영화제는 출품작, 청룡영화상은 개봉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 테러 라이브', '무서운 이야기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스터 고' 등이 재조명 받았다. 여기에 대종상영화제의 후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던 '뫼비우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도 후보에 올라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물론 청룡영화상이 100%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제라도 볼 수만은 없다. 누구나 만족할 만한 수상결과란 있을 수 없으며, 지난해 청룡영화상 역시 예상을 뒤엎은 나눠주기식 수상으로 '대종상을 의식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작품성이 아닌 흥행성이라는 기준에서 수상자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빈축을 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의 뒤를 이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만큼 오는 22일 열리는 제34회 청룡영화상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지 않는 시상식이 되길 기대해 본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와 제34회 청룡영화상(오른쪽) 포스터. 사진 =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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