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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브라질 사창가 호텔에서 저스틴 비버의 '잠자는 소년' 동영상을 찍은 브라질 여성의 신원은 브라질의 모델, 여배우 겸 보디빌더인 26세의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보사로 밝혀졌다.
또한 美 US 위클리紙에 따르면 타티아나는 브라질의 섹시하고 풍만한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을 뽑는 '미스 비키니 웰너스(Miss Bikini Wellness)'에 당선된 현 타이틀 보유자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동안 리우데자네이루 호텔방에서 잠자는 저스틴 비버 사진을 찍고 자신도 상체가 반쯤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셀프 동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동영상女'가 과연 누구냐는 의혹이 일었다. 소문에는 리우의 브라질 창녀다, 아니면 몰래 호텔방에 잠입한 여성팬이다, 또는 비버 투어팀의 스탭이다는 등의 소문이 꼬리를 이었다. 그러다 결국 브라질 신인여배우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보사로 밝혀진 것.
하지만 이 여성이 비버와 호텔방에서 무슨 행각을 벌였는지, 또 그곳에 어떻게 들어가게됐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브라질 모델, 배우 겸 보디빌더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보사. 사진출처 = 타티아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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