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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저스틴 비버(19)의 '동영상女'가 "저스틴 비버와 같이 잤다"고 말해 비버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 호텔방에서 저스틴 비버의 잠자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여성의 신분이 현지 모델 겸 배우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로보사(26)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가 "같이 잤고 섹스까지 했다"고 밝힌 것.
이에 앞서 영국 더선지는 타티가 "당당한 성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침대기술이 뛰어났다"고 폭로했다. 5세난 딸의 엄마로 현재는 이혼상태인 그녀는 "비버는 날 행복하게 해줄 줄 알았다. 그는 내게 모든걸 해주었으며, 이순간은 내 최고의 순간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둘이 섹스를 할때 비버는 자신의 음악을 틀었으며, 나중에 내가 떠나기 전 다시 오라고까지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비버의 벗은 몸은 매우 훌륭했으며, 나는 녹초가 돼 빨리 집에 갈 수 없었다. 저스틴은 정말 스태미너 최고다"고 덧붙였다.
또한편 미국의 가십뉴스 할리우드라이프는 타티아나(약칭 타티)가 브라질의 '글로보 TV 판타스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일(이한 현지시간) 비버와 같이 잔 것을 인정했다고 11일 보도했다. 타티는 지난 7일 비버가 리우데자네이루서 공연하고 벌인 애프터파티가 끝날 즈음 비버가 리우서 빌린 방에 같이 들어가 비버의 자는 모습을 촬영해 비버팬들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타티는 동영상 촬영 사실을 인정하는 동시에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고 밝혔다. 그녀는 '키스했는지?'하는 질문에 "같이 침대에 누웠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까지 반문해 어떤 형태의 애정행위가 있었는지 에둘러 답했다.
타티는 저스틴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전화로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그날 다른 50명도 초대를 받았는데, 타티는 다른 여자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른 아침에 "난 이미 저스틴과 침실에 있었다"며 "내가 먼저 깨보니 저스틴이 자고 있었고, 나는 비디오 촬영을 하고 내 친구와 문자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저스틴 외에 카메라에 키스바람을 분 것은 비버팬들에게 보내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소식통은 E!뉴스 등을 통해 '비버가 파티중 잠간 선잠을 자기위해 방으로 들어갔고, 이때 타티가 비버 방에 잠입해 관음증 동영상을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출처 = 유투브 동영상 캡처(위 사진), 타티아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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