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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경남 창원의 아마추어 농구팀과 대결을 펼쳤다. 아마추어 농구팀과의 대결이었지만, '예체능' 팀은 완패를 당했다.
특히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이수근이 통편집 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9%의 시청률, SBS '심장이 뛴다'는 3.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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