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예체능' 농구경기 하얗게 불태웠다…최선부터 최고까지

시간2013-11-13 08:39:57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두 번째 농구경기에서 패했지만 감동을 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2회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경남 창원 농구팀과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경남 창원 농구팀과 대결을 펼치게 된 예체능 팀은 2미터가 넘는 상대팀의 모습에 압도 당했다. 또 휘슬이 울리자마자 눈 깜짝 할 사이에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막강한 실력을 드러낸 경남 창원 농구팀의 모습에 기선을 제압당하며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예체능 농구팀에게 포기는 없었다. 에이스 서지석의 첫 골을 포문으로 추격의 불꽃을 살렸다. 이후 서지석의 “하얗게 불태웠다”는 말처럼 스피드와 페이크를 이용해 예체능 농구팀의 득점에 상당수 기여했다.

여기에 골 밑을 든든히 지키는 줄리엔 강 역시 서지석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 동안 집중 연습한 결과물처럼 두 선수의 콤비 플레이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고 관중석의 탄성의 자아내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3쿼터 경기 종료 20초 전 존박, 이혜정, 이정진, 서지석, 줄리엔 강으로 이어진 환상의 콤비 플레이는 예체능 농구팀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기에 충분했다.

서지석, 줄리엔 강 두 에이스들의 호흡도 완벽했지만 빈 공간으로 이혜정이 들어올 수 있게 공간을 만드는 존박과 그런 서지석에게 공을 넘겨줌과 동시에 다른 빈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수비를 막아준 이혜정과 이정진 등의 활약도 눈부셨다.

또 서지석은 골 밑에서 수비수가 가로막자 재빠르게 줄리엔 강에게 패스했고 줄리엔 강은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처럼 5명이 만들어낸 완벽한 득점은 최인선 감독의 엄지 손가락마저 치켜 세우게 만들었다. 짧은 순간이지만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것.

그런가 하면 경기 종료 3초 전, 사실상 승패가 결정된 상황이지만 최인선 감독은 가비지 타임을 활용해 강호동과 최강창민에게 마지막 슛 기회를 줬다. 이는 기량이 약한 선수도 고려한 최인선 감독의 전략과 팀워크가 돋보인 대목이다.

이처럼 예체능 농구팀은 “농구는 기록만 갖고 선수들을 평가하면 큰 오차가 생긴다”는 최인선 감독의 말처럼 기록에 남지 않은 숨은 선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득점으로 쫄깃한 팀워크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줬다.

비록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예체능 농구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팀워크가 빚어낸 집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경기.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결혼 앞두고 불륜설' 박준휘, 우진영과 속옷차림 '발칵'…"뮤지컬 개인사정 동반하차"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베스트 추천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