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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양정아(42)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했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원준과 팬과 스타 관계로 인연을 맺은 뒤 풋풋한 로맨스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한국 대표 골드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방송으로 양정아는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신인상과 2009년 SBS 방송연예대상 프로듀서 TV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양정아는 내달 20일 3살 연하의 사업가와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양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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