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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들을 위해 애장품 경매 행사에 참여한다.
13일 사단법인 한국반려동물협회(KCAS)에 따르면 이효리, 비스트, 씨엔블루, 씨스타, 포미닛 등 스타들이 참여한 해피그린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가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애장품 경매 행사를 위해 이효리를 비롯해 비스트, 포미닛, 씨엔블루, 씨스타, 서인국, FT아일랜드, 케이윌 등은 자신들의 옷, 가방, 인형, 헤드폰, CD 등 애장품을 기증해 유기동물 돕기에 뜻을 더했다.
이 수익금은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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