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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다희가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비밀' 마지막 촬영 마치고 염색하러 샵 가는 길에 뽀미가 마지막이라고 찍어준 사진. 사진 못 찍는다고 했더니 잘 찍어줬네"라고 밝혔다.
이어 "세연아 안녕… 난 다시 다희로 돌아갈 거야! 혹시나 못세연 눈빛 나올까봐 선글라스로 무장"이라고 덧붙이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이다희는 '비밀'에서 신세연으로 분해 조민혁(지성), 안도훈(배수빈), 강유정(황정음)과 사각 로맨스를 펼치며 열연 중이다.
한편 '비밀'은 15일과 16일 단 2회 방송분만 남겨놓고 있다.
['비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한 이다희.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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