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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결혼 전 가장 많이 하는 약속이 공개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 980명(남성 487명, 여성 493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많이 하는 약속 1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의 경우 '가사분담 할게'(196명)가 40.2%로 1위에 꼽혔다. 2위는 27.3%를 기록한 '술자리 줄일게'(133명)였고, 3위는 경제권, 4위는 친정에 대한 약속이었다.
여성은 '시댁에 잘할게'(232명)가 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아침밥에 대한 약속, 3위는 돈 절약, 4위는 바가지 안 긁기 순으로 나타났다.
[영화 '결혼전야' 스틸컷. 사진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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