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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 예능국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원과 김아중이 '마녀사냥'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오는 25일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마녀사냥'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샘 해밍턴, 영화평론가 허지웅 등 네 남자들이 모여 연애의 정석을 몰라 방황하는 젊은 이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연애 토크쇼다. 최근에는 배우 정경호, 가수 가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은 최근 영화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그의 첫사랑인 대도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마녀사냥' 출연을 논의 중인 배우 주원(왼쪽)과 김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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