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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또 해킹 당했다. 멤버 은혁에 이어 이번에는 성민이다.
14일 성민의 미니홈피에는 한 특정 여성의 사진과 신상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글이 게재됐다. 앞서 세 차례나 해킹 당한 은혁의 트위터에 올라왔던 정체불명의 내용과 유사해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민의 미니홈피에 게시된 글은 14일 오후 4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잇따른 해킹 피해에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결정했다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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