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신혜와 강하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고에 욕을 해도 치정을 좋아해도 홍삼을 입에 달고 살아도 짱짱 멋있는 효신 선배. 하지만 현실에서는? 알고보면 완전 장난꾸러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50기! 내 동기 강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촬영 현장에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박신혜,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박신혜는 제국고등학교 2학년, 강하늘은 3학년 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동기였구나" "훈훈한 투샷"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다정한 모습의 배우 박신혜(왼쪽)와 강하늘. 사진출처 = 박신혜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