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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2014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열리는 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아시아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을 초청해 요리시연과 판매, 각국 음식문화 체험 및 전시 등으로 구성된 음식문화축제 준비를 위해 음식품 관련 전문가 7명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장으로 연세대학교 양일선(63) 교수를 선출했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음식문화축제(가칭)'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아시안게임 개폐회식과 함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만들고 대회 기간 인천을 찾는 모든 사람이 꼭 가보고 싶은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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