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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시청률 공약 이행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미있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와 주신 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허그 못 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우왕 벌써 내일 응사데이다"라고 덧붙였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조윤진 역으로 출연 중인 도희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에서 자신이 내걸었던 프리허그 공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앞서 도희는 지난달 15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청률 7% 돌파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라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프리허그 공약 실천 중인 도희.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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