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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14일 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재석이 녹화 중 건널목을 건너다가 한 차량에 스치듯이 부딪혔다"며 "큰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유재석 본인이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사고 소식은 이날 한 트워터리안(트위터 사용자)아 "여의도 MBC 앞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여자각설이 분장을 하신 유재석씨가 급히 신호도를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 발생"이라는 멘션을 남기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인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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