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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운드, AS는 2014년 위한 파격적인 시험대

시간2013-11-15 08:14:2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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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마운드가 파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삼성이 15일(한국시각)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틴넨탈구장에서 포르티투도 볼로냐(이탈리아)와 아시아시리즈 A조 예선 1차전을 갖는다. 단기전, 특히 국제대회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객관적 전력에선 삼성이 포르티투도를 압도하지만, 각종 환경 변화를 적응해야 한다는 중대한 외부 변수가 있다. 한국시리즈 이후 약 2주만에 갖는 실전이라는 점. 경기 장소가 한국이 아닌 대만 타이중이라는 점. 상대가 약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탈리아라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외부변수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본 전력이 탄탄해야 한다. 하지만, 삼성의 전력은 그렇지 않다. 마운드 출혈이 너무나도 크다. 윤성환, 장원삼, 권혁, 오승환, 릭 벤덴헐크가 빠졌다. 선발 요원 셋에 핵심 중간계투와 마무리의 제외다. 마운드 전력이 평상시의 50%도 되지 않는다. 삼성의 2년만의 아시아시리즈 우승은 투수들이 어떻게 버텨주느냐에 달렸다. 이번 대회 투수 엔트리는 배영수, 차우찬, 안지만, 신용운, 심창민, 김희걸, 박근홍, 백정현, 조현근, 이동걸, 김건필, 김현우다.

▲ 포르티투도전 선발 백정현, AS 선발 운영은

류중일 감독은 포르티투도전 선발투수로 좌완 백정현을 예고했다. 백정현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1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6.66을 기록했다. 공 자체에 힘은 있지만, 제구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팔을 순간적으로 몸 뒤로 숨겼다가 공을 뿌리기 직전에 타자 앞으로 꺼내기 때문에 이탈리아 타자들에게 낯설 수 있다.

선발진 운영이 쉽지 않다. 믿을만한 선발이 배영수와 차우찬뿐이다. 류 감독은 14일 출국 당시 “배영수와 차우찬을 준결승 이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했는데, 정황상 준결승전과 결승전 선발로 내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17일 퉁이전 선발투수가 오리무중인데, 일단 이날 포르티투도만 이기면 준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매우 크단 걸 참고할 가능성이 크다. 아무래도 삼성, 퉁이와 포르티투도의 전력 격차가 있기 때문에 세 팀이 1승1패로 물릴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퉁이전 선발투수는 중요하다. 퉁이전서 마운드 소모를 줄여야 라쿠텐 혹은 EDA와 맞붙을 가능성이 큰 준결승전, 결승전 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대만 챔피언 퉁이에 진다는 건 한국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때문에 삼성은 퉁이전서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 류 감독이 선발투수 내정에 고민이 될 법하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 선발로 나섰던 이동걸, 김건필의 선발등판 가능성도 있다.

▲ AS 삼성 마운드, 미래를 대비한 중요한 경험

삼성 마운드의 이번 대회 모습을 잘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어쩌면, 삼성의 내년 혹은 내후년 1군 마운드 모습일지도 모른다. 물론 컨디션 난조와 간단한 수술로 이번 대회서 제외된 윤성환과 권혁은 내년에 정상적으로 1군에 가세하겠지만, 오승환은 이미 삼성과 사실상 결별했고 FA 장원삼도 삼성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마운드 공백 사태에 대비해 이번대회서 흙 속의 진주를 캐내야 한다. 윤성환, 안지만, 권혁도 내년 시즌을 마치면 FA다.

삼성 마운드는 전임 선동열 감독 시절부터 그 뼈대가 유지되고 있다. 심창민, 차우찬 등이 성장했지만, 류 감독 부임 이후에도 특별하게 큰 변화가 있진 않았다. 상대적으로 기존 선발, 불펜 주전들이 자리를 유지하면서 나이를 먹었다. 야수진에 비해 연령대가 높다. 통합 3연패와 FA 과열 양상 등에 맞물려 삼성 마운드가 향후 약해질 가능성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때문에 이날 선발 백정현을 비롯해 퉁이전 선발투수, 그리고 이번 대회서 중간계투로 투입될 젊은 투수들의 활약을 유심히 살펴보면 내년 마운드 경쟁의 밑그림이 그려질 수도 있다. 상대를 잘 모르고 낯선 환경에서 어떤 투수가 강심장 기질을 보여줄 것인지 살펴볼 대목이다. 내년 마운드 구상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통합 3연패를 이끈 삼성 마운드의 리빌딩. 언젠가 한번쯤은 받아들여야 할 일이었다. 그 시작이 이번 아시아시리즈라면 의미가 작지 않다. 내년 마운드 운영을 위한 파격적인 시험대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이런 기회는 다시 없다. 투수들 입장에서도 류 감독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경우 내년 주전 경쟁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백정현(위), 김현우(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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