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 경수진, 100회 감사 인사 "많이 배웠다…감사해"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KBS 1TV TV소설 '은희'의 100회를 맞아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경수진은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경수진의 '은희' 100회 방송 기념소감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벌써 100회가 방송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연기뿐이 아닌 배우로서의 자세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민낯을 연상케 하는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넥스트트렌드는 "경수진이 일일극 여주인공을 맡아 많은 대사량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배우로서 급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은희'에 출연 중인 경수진. 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