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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장우혁이 미모의 예비 스튜어디스들과 필리핀 세부 여행을 떠났다.
장우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난생처음 여행단' 녹화에 배우 정가은과 함께 가이드로 발탁돼 예비승무원들의 여행을 도왔다.
녹화 과정에서 두 가이드는 외항사를 꿈꾸면서도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춘들에게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여행기회를 선사했다.
장우혁과 정가은은 생애 첫 가이드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감동적인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비 승무원들과 두 가이드가 함께한 여행기가 공개될 '난생처음 여행단'은 1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가수 장우혁(왼쪽)과 배우 정가은.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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