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가수 싸이의 방문을 '인증'했다.
15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트위터에는 한글로 "팝스타 싸이 뉴욕 방문 메트뮤지움 신라전 관람, '감동 그 자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불상을 배경으로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싸이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 대만의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신라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황금의 나라, 신라'전을 연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방문한 가수 싸이. 사진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